생활정보통

윰댕 이혼 아들 본문

뉴스

윰댕 이혼 아들

정보뉴스 2020. 1. 8. 11:07


윰댕 이혼 아들 10살된 아이 고백

윰댕 이혼 아들 #윰댕 아들 이혼 #윰댕 아들10살 #윰댕 가족사 #윰댕 이혼 전남편 #윰댕 사람이좋다 #윰댕 이혼 대도서관 #윰댕 이혼 아이 #윰댕 이혼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윰댕 이혼 아이고백 #윰댕 이혼 크리에이터 #윰댕 이혼 아들 고백

윰댕 이혼 아들


유튜버 부부 윰댕과 대도서관이 가족사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윰댕과 대도서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 앞서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고 전하며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 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다"고 설명했다.




윰댕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도와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며 "저희 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고, 휴먼다큐를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이라 판단하여,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윰댕 이혼 아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10살 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남자아이고 초등학생이다. 이때까지 방송에서 공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아들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윰댕을 이모라고 불렀다고.


윰댕은 "오랜 시간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외로웠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게 됐고 아이가 생긴 걸 알았다. 아이를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말할 수 없었다"고 눈물 지었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두 사람을 이모와 삼촌이라고 불렀다. 윰댕은 아이에게 "이제 이모랑 엄마 섞어 쓰지 말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떠냐. 이제 항상 엄마라고 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대도서관은 윰댕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결혼을 진짜 거절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혼한 상태고 아이도 있다고 했다. 물론 겁이 났지만 이 사람이 너무 좋으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고백의 누리꾼들은 "응원할 사람이 한 명 더 생긴 것",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을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윰댕의 진정성 있는 고백이 누리꾼의 가슴까지 울렸다.



윰댕 이혼 아들 #윰댕 아들 이혼 #윰댕 아들10살 #윰댕 가족사 #윰댕 이혼 전남편 #윰댕 사람이좋다 #윰댕 이혼 대도서관 #윰댕 이혼 아이 #윰댕 이혼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윰댕 이혼 아이고백 #윰댕 이혼 크리에이터 #윰댕 이혼 아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