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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 주작

정보뉴스 2020. 1. 6. 16:02


아임뚜렛 주작 증후군 논란 투렛증후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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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 주작 증후군


유튜버 아임뚜렛(본명 홍정오)가 ‘투렛 증후군’ 조작 논란에 입을 열었다.


자신이 가진 장애를 딛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단시간에 인기 유튜버가 된 `아임뚜렛`(본명 홍정오)이 자신에게 불거진 장애 연기설과 관련해 해명 영상을 올리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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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 주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튜버 `아임뚜렛`의 틱 장애가 거짓이며 지난 2019년 힙합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임뚜렛`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10년 전 틱 장애 하나도 없었고, 그 이후로 만난 적은 없는데 실제로 10개월 전에 자작곡 녹음한 것, 그 가사들에서 집안 형편.돈 이야기 하는 것, 1년 전에 길에서 만났다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본 것으로 추측해서 근 10년 동안 뚜렛이 생겼다는 게 안 믿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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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임뚜렛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돼 죄송하다”며 “약 먹는 걸 안 좋아하지만 의사전달을 위해 약을 먹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받은 처방전을 공개했다.


이어 “내 이름은 홍정오가 맞다.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면서 내 증상을 과장한 것도 사실이다”라며 과장된 연기였음을 인정한 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전 영상은 모두 내리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 자신이 낸 음원에 대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녹음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래퍼로 활동하지는 않았다. 내 만족으로 만들었다”라면서 “‘분수를 모르는 놈 파트 2’(2017) 내용이 문제다. 내가 썼다는 게 두려워 처음에 회피하려다 보니 의혹이 커져 논란이 커졌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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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앨범 중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사에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최소 등록 기간인 2년을 채운 뒤 바로 앨범 중지 신청했다. 가사로 인해 상처를 받았거나 기분 나빴던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사죄드리겠다”고 했다.


영상 말미에는 수익금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수익금은 7998.96달러(약 934만9000원)로 “수익이 2천만 원이다, 5천만 원이다 루머가 있다”며 “적은 돈은 아니나 루머 액수는 사실이 아니다. 수익 창출이 늦게 돼 이전 영상들에는 수익이 없다”고 말했다.


아임뚜렛의 사과에도 시청자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이날 공개한 처방전에 관해서도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아임뚜렛은 투렛 증후군(틱 장애)을 앓고 있다고 밝힌 뒤 콘텐츠를 만들며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버이다. 그러나 지난 5일 자신을 아임뚜렛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댓글로 아임뚜렛이 비장애인이라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래퍼 홍정오다. 본인으로부터 들었다. 2017년 ‘분수를 모르는 놈’이라는 곡에서 욕으로 도배된 가사를 썼다”고 밝혀 논란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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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은 앞서 자신이 올렸던 영상들을 모두 삭제했으며 댓글창도 차단해 놓은 상태다. 이에 대해 `아임뚜렛`은 "저희 부모님도 댓글을 확인하시기 때문"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나도 모르게 행동이 나오는 ‘투렛 증후군’이란?

투렛 증후군은 아동기에 시작하는 운동성 틱과 음성 틱을 보이며 강박 장애, 충동 조절 장애, 주의력 장애와 같은 문제 행동을 동반하는 이상 운동 장애를 말한다. 유튜버 아임뚜렛 역시 운동성 틱때문에 라면을 먹다가 자신의 머리를 치고 면발이 날아가는 모습과 ‘응’, ‘아잇’과 같은 음성 틱이 나타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가감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투렛 증후군은 1만 명 중에 4~5명 정도에서 나타나고 7세 전후로 발병하며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3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아동기에 흔하게 생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영향이 크고 스트레스나 감염 같은 환경적 요인,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투렛 증후군은 장애등급이 아직 나오지 않지만, 2019년 대법원은 틱장애를 앓는 투렛 증후군 환자도 장애인복지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판결하기도 했다. 투렛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엔 증상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행동에 대해 나무라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좋다.


많은 투렛 증후군 환자는 증상이 가볍고, 나이가 들수록 나아지고 안정되며, 틱이 있어도 심각한 기능상의 이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약물 치료는 하지 않는다. 다만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면 뇌의 기능적, 생화학적 이상을 치료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교정 약물을 사용하거나 행동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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