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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사랑해

정보뉴스 2019. 12. 26. 18:11


웬디 사랑해 캠페인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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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사랑해


웬디 사랑해...웬디 부상 사고와 관련해 팬덤이 들끓고 있다. '웬디 사랑해' 캠페인에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행보다.


26일 걸그룹 레드벨벳 팬덤을 중심으로 '웬디 사랑해' 실검 캠페인이 물꼬를 텄다. 전날(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과정에서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은 웬디의 괘유를 기원하는 차원이다.




'웬디 사랑해' 캠페인과 맞물려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웬디의 추락사고에 대한 청원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SBS는 사과문을 올리고 사고 원인을 정확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 및 책임 규명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수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지난 25일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부상 당하자 SBS가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가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비판 여론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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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날 오후 가요대전 공지사항을 통해 “25일 SBS 가요대전 사전 리허설 중 레드벨벳 웬디가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출연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SBS의 ‘3줄 사과’를 비판했다. 26일 오후 1시 현재 해당 게시물에는 12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SBS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한 누리꾼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책임할 수 있는지 그저 놀랍다. 너무 너무 실망스럽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대체 추가 입장은 언제 나오나. 정확한 사고 경위, 그리고 아티스트에 대한 사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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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가 26일 ‘더팩트’에 “다양한 무대가 진행되는 만큼 SBS 제작진과 외주가 협업해서 만들었다. 다만 이번 사고가 어떤 쪽에서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원인 파악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외주와 협업했다는 이야기를 언론사를 통해 밝힌 걸 보면 책임 회피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등 비난 여론이 거세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 측은 당시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SM 측은 이날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활동에 대해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Psycho'(사이코)로 활동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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