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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백종원

정보뉴스 2019. 12. 13. 19:45


정용진 백종원 못난이 감자 이마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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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다.


백종원은 방송에서 강원도 감자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 판매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백종원은 한 농가에서 나온 폐품 감자가 30t이나 되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트에서 사면 되겠다"고 말한 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의문의 남성에게 휴게소 활성화를 위해 편성된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한 백종원은 "강원도 감자 농가가 있는데 못난이 감자라고 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휴게소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30t정도인데 억지 부탁이긴 하지만 좀 사주면 안되겠냐"고 솔직하게 제안했다.


잠시 고민한 듯한 그 남성은 백종원에게 "그러면 힘을 써보겠다. 어떻게 고객들한테 잘 알려서 제 값 받고 팔수 있게끔 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안팔리면 제가 다먹죠. 제가 다먹겠습니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이야기가 잘 됐다. 앞으로 우리가 다루는 품목 중에 매입이 필요한 건 매입을 해주고 프로그램 제작 지원까지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방송에서는 이마트 배송차량이 못난이 감자를 운반하고 마트에서 강원도 특산품인 양미리와 감자를 판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그 의문의 남성에 대해 사진으로 정용진 부회장임을 알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으로 구매한 강원도 '못난이 감자'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된다.



백종원 부탁에…정용진 "감자 30톤? 안팔리면 제가 다 먹죠"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 30t을 매입해 900g에 78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못난이 감자는 이날부터 이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는 원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던 상품이지만 농가를 돕기 위해 사들였고, 매장에서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으로 사들인 상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또 지난번 방송에 등장한 강원도 특산품 양미리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양미리는 기존에도 매장에서 판매해왔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상품이다.


이마트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양미리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매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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