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레스토랑

최현석 레스토랑 장소 및 당나귀 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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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레스토랑이 1일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최현석이 출연해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현석은 올해 나이 48세로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에 있다.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해당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격은 런치코스 55000원, 디너 140000원 등이다.

앞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최현석은 가난했던 집안을 언급하며 아내와 단칸방 생활을 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최현석은 “우리집은 요리사 집안이다. 아버지가 하얏트 호텔 주방장 출신인데 월급은 많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외할머니 댁에 얹혀 살았다. 돈을 모아서 달동네로 이사 갈 정도였다. 어릴 때 할머니집에 친척들이 모이면 나만 한복을 안 입었다. 이모들은 고운 한복을 입는데 우리 엄마는 혼자 몸빼바지를 입고 일했다”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혼 후에도 어머니를 모시고 그 집에서 살았다. 지금도 가끔 이야기하면 아내가 운다”며 결혼 후 37세까지 단칸방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석은 27살 나이에 네 살 연하 지금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딸 최연수는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이자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인 최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무원 메이크업...어색하지만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내일 수능이라던데 수능 파이팅하고 오세여!"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승무원 메이크업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연수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현석은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쵸이닷'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음식 전문점 '쵸이닷'은 '미쉐린 가이드 2019'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