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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잠적

정보뉴스 2019. 10. 1. 21:35


요리연구가잠적.. 어떤사람인가요??


요리연구가잠적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 출연자가 물의를 빚자 지난 출연자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는데요..



1일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적 있는 요리연구가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잠적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요리연구가잠적은 49세 김 모씨라는 정보가 주어지자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는데요.. 그들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정보에 맞는 인물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EBS1 '최고의 요리비결'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김(49) 씨는 허위세금계산서 발행, 횡령 등의 혐의로 상고심 재판을 받던 지난 5월 중국으로 도피했던 것입니다


2009년부터 모 식품개발회사 부대표를 맡은 김 씨는 2015년까지 약 200억 원에 달하는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고 2016년 1월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6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지난 5월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는데요 이후 김 씨는 사업상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지만 최근 그의 딸과 사업 관계자 등에게 귀국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EBS1 '최고의 요리비결' 관계자는 "현재 기사화되고 있는 김 씨는 '최고의 요리비결' 고정 출연자가 아니었다"며 "우리 프로그램에선 일주일마다 다른 요리연구가가 출연했고 김 씨는 과거 출연자였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제작진의 특별한 입장은 없다"며 이외의 사항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최근 자신의 딸에게 "딸아 미안하다. 앞으로 엄마한테 연락하지마. 엄마 해외에서 터전을 잡으려고. 나중에 연락할게"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 씨가 지인과의 연락을 차단하고 잠적한 가운데 지난 달 9일 대법원은 김 씨의 혐의에 대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소환됐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는데요... 이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신상 털이를 당해도 되는 것인지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소환된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을지 우려도 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름이 오르내린 것만으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매체 뿐 아니라 복수의 미디어들도 다른 이슈를 뒤로하고 현재 요리연구가잠적 이슈를 중점 사안으로 다루면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네티즌도 추적에 나섰으며 사실상 포위망을 압축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요리연구가잠적 보도 이후 전혀 사실과 다른 유명 요리연구가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마녀사냥의 희새양이 되는 등 논란이 또다른 논란을 낳으며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한 요리연구가잠적 보도가 자제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관련 기사 댓글을 지배하고 있을 정도인데요..


한편 각종 보도에 따르면 유명 요리 프로그램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은 요리연구가 잠적에 보도된 나이 49세라면... 찾아보니 네이버 프로필 보다가 혼돈이 일어나서 다음에서 프로필 확인하니 요리연구가 김ㅁㅎ씨가 제일 근접하거든요...아직 정확하질 않아서 추정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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