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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정보뉴스 2019. 9. 18. 13:20


나경원 원내대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원정출산 이중국적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관련 검색어가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 출산 의혹을 제기하며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을 언급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는데요.. 실검 띄우기를 독려한 이들은 나 원내대표의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JTBC 5시 정치부회의에서 나경원 의원의 원정출산 의혹을 다뤘는데요..


정치부회의는 최근 미국의 한인 인터넷 커뮤니티 미시USA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은 1997년 부산지법 판사 재직시에 아들의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LA 한인타운의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아들 지금 예일대에 다니는 김모씨를 낳고 귀국했다는 것인데요.. 


또한 아들 김모씨는 예일대 재학 중인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 모임인 'KASY' 속해있다는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의혹은 진보 성향 커뮤니티 클리앙으로 옮겨지면서 눈덩이처럼 커지는 중인데요..

클리앙에선 라치몬드 산후조리원에 대한 게시글이 이어지면서 의혹이 확산되는 중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은 한국 국적 맞고 원정출산도 안했다"라고 답했는데요 



기자가 "아들이 태어난 병원 이름을 밝히면 될 거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그걸 해명한다고 밝히면 또 다른 것으로 공격할 텐데 뭘 어디까지 공개해야 한단 말이냐? 대응 않겠다"라고 일축했는데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 문제와 관련해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클리앙 이용자들은 아들을 낳은 병원을 기억하지 못할리는 없다며 아들이 한국 국적이 맞는거야 당연하고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고 있는데요..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을 도마에 올린 원정출산 의혹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온라인 여론을 통해 도마에 오르면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의혹들도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이 한국인 산모들의 원정출산과 산후조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란 점에서입니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를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가능성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칼을 빼들었는데요 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보도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미국 원정출산을 계획하는 예비엄마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병원 수준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모와 신생아만을 위해 설계된 건물인데요.. 한인 최고의 수준 높고 쾌적한 시설과 남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경험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산전 산후조리원 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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